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S World (문단 편집) == VR 지원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-vYLpWguwI8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qKaXx0WL80)]}}} || || '''평범한 유저도 투자한다면 가능한 DCS VR 셋업''' || '''일반인이지만 약간 진지한 DCS VR 셋업'''[* 농담이 아니라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한 황당한 VR 심핏 영상도 많다] || 비행 조종사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되고, TrackIR 같은 헤드트래킹 장비가 이전부터 지원되다 보니, VR 또한 그 연장선에서 상당히 초기부터 지원하고 있다. 위에서 언급한 6DoF 콕핏과 VR 이 결합하여 말 그대로 조종석에 실제로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. *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이 3D로 "진짜로" 멀게 느껴지고, * 착륙할 비행장에 얼마쯤 후에 터치다운 하게 될지 머리가 아니라 몸에 내장된 감각기관들이 먼저 예측을 시작하며 --따라오는 멀미는 덤-- * 6시 방향 적기를 고개를 뒤로 돌려 쳐다볼 수 있음은 물론 * 계기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키보드의 시점이동 / 확대 키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(!) 보게 된다. * SAM 발사 경고가 뜨는 순간 정신없이 온몸을 뒤흔들며 날아오는 미사일을 찾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. DCS World 와 기본 모듈들은 무료이니 VR 을 가지고 있고 전투비행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길 바란다. 기본 모듈인 Su-25T 만으로도 비싼 VR 을 구입한 보람을 만끽할 수 있다. 다만 VR 환경에서는 당연하게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하기가 매우 난감하다. 아무리 키보드를 잘 외우고 있다고 해도 정작 눈에 안보이는 상황에서 복잡한 기능들을 켜고 꺼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. 더구나 대공포와 SAM 이 나에게 날아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 가능한 한 버튼이 많은 조이스틱/스로틀 조합으로 HOTAS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. Clickable Cockpit (위에 언급한 ASM)에서는 시선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계기 조작이 가능하다. 다만 헤드셋으로 계기를조작한다기 보다는 헤드셋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 뿐이므로, 마우스 왼쪽/오른쪽 버튼과 휠 등은 따로 (HOTAS에 버튼을 할당하여) 조작하여야 한다. 그래도 실제 마우스/키보드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것 조차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고, 일일이 계기판 버튼 하나 하나에 대한 단축키를 할당하고 숙지하는 것 보다는 쉽고 직관적이며, 어느 정도는 실제 계기판을 조작하는 듯한 느낌 또한 받을 수 있다.--'''음성인식'''동생을 탑재하면 HOTAS의 부족함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보조해준다.-- 영어 발음에 자신 있다면 Voice Attack과 같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이다. 저사양 VR헤드셋은 해상도가 아직 높지 않기 때문에, 계기판/HUD의 글자들이 잘 안보이며 특히 멀리 있는 목표를 발견하기 어렵지만 HTC Vive Pro등 고사양 헤드셋은 글자나 주변 환경들이 또렷이 잘 보여 현장감이 극대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.. 저사양의 경우 현재로써는 해결방법이 Supersampling 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데, VR의 2160x1200 해상도를 2~4배 가까이 높이니 컴퓨터에 많은 부하를 주면서도 어안렌즈 효과 때문에 실제 얻게 되는 선명함은 그렇게 크지 않다. VR 구매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